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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by 운영진 on 2025-02-19
의료기기 혁신기업 리센스메디컬(대표 김건호)이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단장 김법민, 이하 사업단)이 주관한 ‘2025년10대 대표과제’에 선정되며 혁신적인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지난 2월 11일 YTN 뉴스퀘어 미디어홀에서 개최된 ‘2025년 10대 대표과제 성과보고회’에서 리센스메디컬은 혁신적인 급속정밀냉각기술(Rapid Precision Cooling Technology)을 기반으로 한 안과치료기기 개발의 성과를 발표했다.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 김법민 단장(좌), 리센스메디컬 김건호 대표(우)
이번 행사는 사업단이 주관했으며, 기술·의료 분야의 파급효과와 사회·경제적 영향을 평가 기준으로 삼아 그동안 사업단이
지원한 437개 연구과제 중 2025년
10대 대표과제를 발표했다.
10대
대표과제에 선정된 리센스메디컬의 OcuCool®은급속정밀냉각기술을기반으로한정밀냉각기기로서안과질환치료시,
안구를
10초만에마취하여시술시간을효율적으로감축하고기존안과치료에사용되던화학적마취제의부작용요소를없앤안전하고혁신적인기기로평가받는다.
2024년
9월
30일국내의료기기로는최초로미국FDA
‘De Novo’ 승인을 획득한 바 있다.
OcuCool®의 FDA 승인과 10대 대표과제 선정은 글로벌 의료기기 시장에서 한국 의료기기의 경쟁력을 입증하는 중요한 사례로 평가된다.
리센스메디컬 김건호 대표가 급속정밀냉각기술에 대한 성과를 발표하고 있다.
김건호 대표는 본 행사에서 “OcuCool®은 10초간의 정밀냉각으로 즉각적인 마취 효과를 제공하여 기존 5~10분 걸리던
화학적 마취에 비해 효율적으로 시술 시간을 감축할 뿐만 아니라, 충혈, 따가움, 흐린 시야 등의 시술 부작용을 최소화해 병원과 환자 모두에게 이점을 제공하는 혁신적인 기술”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 10대 대표과제 선정을 통해 이제 한국에서도 독자적인 의료기술이 나온
것을 널리 알릴 수 있어서 뜻깊었다”라고 전하며 “OcuCool®이
필요한 의료 현장과 환자들에게 잘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리센스메디컬은 OcuCool®의 FDA De Novo 승인을 바탕으로 미국 안과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는 한편, 피부과용
정밀냉각기기 TargetCool®은 2023년부터
미국, 유럽, 아시아 등 글로벌 피부미용시장에서 그 기술력을 인정받으며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다. 또한, 2025년에는 동물용 정밀냉각기기 VetEase의 출시를 시작으로 다양한 신제품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며, 이를
통해 정밀 냉각 기술의 적용 범위를 확장하여 의료 산업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