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센스메디컬은 국내 피부질환, 정형외과 질환 치료에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는 등 국내 판매에 나설 예정이다. 상반기 안에 미국 식품의약국(FDA), 유럽인증(CE) 허가를 받고 해외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김건호 리센스메디컬 대표는 "25년간 기술력이 뛰어난 의료기기를 국내에서 유통, 판매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여러 해외 주요 의료기기 제조업체와도 네트워크를 보유한 이노메드와 판매계약을 체결하게 돼 든든하다"며 "앞선 기술력을 바탕으로 피부 냉동치료 분야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리센스메디컬의 주력제품인 안구 급속냉각마취기는 미국에서 허가임상을 병원 9곳에서 진행 중이고, 국내 최초로 드 노보(De Novo)를 통한 FDA 판매허가 절차를 밟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