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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by 운영진 on 2025-02-17
급속 정밀 의료냉각 기업 리센스메디컬은 글로벌 제약사 유한양행과 지난 6일 반려동물 피부 질환 치료를 위한 냉각 의료기기 VetEase®와 VexoHeal®의 마케팅 및 판매에 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동물병원에 혁신적인 치료법을 제공하고, 반려동물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장할 계획이다.
VetEase®는 리센스메디컬의 아이스니들링(IceNeedling™)과 엑소좀(Exosome) 기술을 결합해 반려동물의 피부 질환을 치료하고, 기존 치료법에 효과를 보지 못한 난치성 피부 질환에 새로운 해결책을 제시한다.
리센스메디컬-유한양행, 반려동물 피부 치료를 위한 VetEase® 협약 체결 (리센스메디컬 제공)
김건호 리센스메디컬 대표는 “이번 계약을 통해 양사 간 협력이 강화돼 반려동물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고, VetEase®와 VexoHeal®를 국내 시장에서부터 확산시켜 반려동물 피부 질환 치료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성수 유한양행 전무는 “VetEase®는 기존의 피부 질환 치료법의 한계를 극복하고, 통증이 없고 안전한 시술로 반려동물과 보호자 모두에게 편안함을 제공할 것”이라며, “특히 엑소좀 제제인 VexoHeal®의 적용이 반려동물 건강 관리 시장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리센스메디컬과 유한양행의 협력은 반려동물 건강 관리 시장에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되며, 양사는 이번 계약을 통해 상호 협력을 강화하고, 앞으로 더욱 발전된 기술로 반려동물에게 피부질환 치료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시장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확보할 계획이다.